Tout va bien행간 독서모임 [Tout va bien]을 소개합니다!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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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t va bien을 소개합니다.


Tout va bien(뚜 바 비엥)은 "모든게 잘 되어간다" 라는 뜻입니다.

3교대로 지친 간호사들의 심신을 달래줄 취미생활 중에 ‘독서’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만 앞서고 사놓고 쌓아두기만 한 책들...혼자서는 잘 안 읽게 되지 않나요?

같이 책을 읽으면서 지식과 교양도 쌓고 서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 잘 지내냐며 잘 지낸다며 서로 안부를 물으며 책모임 같이 하지 않을래요?


Tout va bien이 어떤 모임인지 대충 감이 잡히시나요?

그래도 조금 더 알고 싶은 분들이 있으실것 같아서

어떻게 참여 할 수 있는지, 어떤 이야기들을 할 것인지 등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것들을 대답해드릴게요.



1. Tout va bien에서는 어떤 책들을 읽나요?

보건의료정책이나 의료윤리 병원·간호사 관련 책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다른 주제의 좋은 책들도 OK!) 그리고 장르도 다양하게! 

소설, 에세이 등 함께 읽을 책은 모임의 구성원 간에 자유롭게 의논해서 정하려고 합니다.

같이 읽은 책 중에 영화화된 것을 함께 보러 가거나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공연이나 전시, 혹은 장소 등을 함께 방문해보기도 하고....

입체적인 책모임을 준비중입니다.   


2. 참가하고 싶어요. 참가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의 회원분들만 참가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로 행간에 가입하실 때 [자기소개]란에 Tout va bien 참여 의사를 기입해주시면 됩니다.

http://bit.ly/행동하는간호사회가입


3. 얼마나 자주 모이나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모일 예정입니다. 선정된 책에 따라 참석여부는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4. 어느 지역에서 모이나요?

행간은 전국구 모임이라 다른 지역에서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일단은 행간의 첫 번째 책모임을 담당하실 선생님께서 서울에 거주중이라 서울에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5. 책모임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매달 1권씩 책을 정해서 각자 책을 읽고 옵니다.

 발제자가 책을 읽은 후에 같이 나눠보고 싶은 이야기를 준비해 오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2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 후

다음 모임 때 읽을 책을 선정하고~ 뒷풀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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