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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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이스라엘 병원에서 간호사는 어떻게 목소리를 잃었나"

<코드그린 북토크>


- 일시 : 2018년 12월 6일(목) 오후 7시

-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 인원 : 60명(선착순)

- 강연 : 역자 김형숙, 간호사 최원영



<코드그린>은 의료영리화가 간호사의 목소리를 지워버린 미국 베스이스라엘 병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보스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서술한 이 책의 구절마다, 단락마다, 너무도 우리 현실과 닮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드 그린> 속에 그려진 간호 현장은 현재 서울의 빅5 병원 어느 곳에서든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12월 6일 목요일 저녁7시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시민건강연구소,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함께하는 첫 번째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코드그린> 역자 김형숙, 시민건강연구소 김명희 상임연구원,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최원영 간호사와 함께 의료영리화가 간호사와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국내의 병원 현실에 대해서도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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