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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에 뭐하시나요?

조회수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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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대근무는 쉬는날도 일정하지 않고 잠자는 시간도 뒤죽박죽.

도대체 어떤 취미생활 하면서 지내시나요?

오프날 잠자는거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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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2019-08-20 12:17
3교대할 땐 잠자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니면 방청소...몰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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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2019-08-29 10:59
피곤하니까 잠이 계속 왔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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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님2019-08-20 12:23
삼교대 할 때는 드라마가 내친구였어요 ㅠㅠ 친구들도 다 교대근무하니까 일정 맞추기도 힘들어 오랜만에 장기 오프 받아도 여행도 같이 갈 수 없었구요... 가끔 따릉이 타고 강변도로 달리면서 스트레스 풀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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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알2019-08-22 16:55
저도 거의 잠.... 가끔 본가 내려가서도 시체처럼 잠만 잔다고 부모님들이 엄청 걱정하셨어요ㅋㅋㅋㅋ
그 외엔 맛집가는걸로 스트레스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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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2019-08-23 14:54
저는 워낙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운동 동호회 나가거나 봉사가거나 친구들 만나고 취미활동(배드민턴, 볼링 등) 하면서 보내고 있네요ㅎㅎ 요즘은 오프가 많지 않아서 카페가서 책읽는 정도..?
집에서 잠만 자고 보내기엔 너무나 아까운 오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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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2019-08-28 10:40
악기연주하는거 좋아해서 드럼을 치거나.. 책을 사러 나가거나.. 칭구를 만납니다!
아님 각종 영화 드라마 만화.. 정주행을 달리거나..??!!??
요즘엔 게임에 빠져서.. 하루죙일 게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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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2019-08-29 10:59
멋지게 사시네요. 체력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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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2019-08-28 11:15
저는 등산이랑 테니스를 좋아해서 자주 했는데 요즘은 임상을 너무 오래 해서 그런지 허리가 아파서 쉬고 있어요. 푹 쉬고 있어요. ㅋㅋ 다시 시작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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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덕후바로맘2019-08-28 11:29
지금은 간호사가 아니지만 간호사로 일하던 시절에는 주로 친구들과 술을 먹거나 겨울에는 뜨개질을 했고 그러다가 취미로 홈페이지 만드는 공부를 했고... 그러다가 직업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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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y2019-08-29 11:00
술과 뜨개질.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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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슝2019-08-28 11:43
쉬는날 밀렸던 잠도자고 못만났던 친구도 만나서 수다떨며 스트레스도 풀어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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